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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의 美-심상의 풍경展 -우리의 미술(美術)을 위하여- (10월 전시 예정)

한국의 美-심상의 풍경展

전시기간: 2025.  9.  30.(화)~12. 21.(일)

참여작가:  김기범, 김영구, 문형철, 조미향,  최숙정

주관: 유리섬 맥아트미술관

전시총괄기획: 김동선 관장

평론: 이달승 평론가

학예사: 이은기 학예사, 조윤성 학예사

인쇄: 디자인빨강

장소: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부흥로 254

연락처: Tel. 032-885-6262 Fax. 032-888-6264

이메일: glassisland@glassisland.co.kr

전시내용: “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다”라는 말이 있다. 맥아트미술관은 지난 2024년 쯔보시의 중국인들과 교류하고 한국 로컬관광 30선에 선정되는 등 국제적인 교류가 이루어지고 한국을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선보이는 대부도의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. 2024년 기획전시 한국-내면의 세계화전을 개최하여 이은미 작가가 서양 아크릴 회화를 한국적 감성으로 재조명한 작품을 전시했고, 동년 하반기에 개최된 현대미술-오브제展에서는 문이원 작가가 자개 공예를 중심으로 한국미를 새롭게 선보였다. 이런 세계적인 동향에 맞추어 올해 2025년에는 한국의 美-심상의 풍경展을 통하여 다시금 세계화 시대 한국미술이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성에 대해 생각해보는 전시를 기획하고자 한다.

발 빠른 세계화 흐름 속에서 한국의 미(美)를 어떻게 구현할 수 있을까? 한국미를 고유하게, 독창적으로 재현하고 표현할 수 있는 전국의 대표 작가 4명을 섭외 및 기획하고자 한다.

 

심상(心想), ‘보고픈 마음’의 이야기

이 달 승 [Lee, Dal-Seung, 미술평론]

심상(心想)이란 무엇인가? 심상(心想)은 말 그대로 무엇을 보고 그 모습(想)을 마음(心)에 담는 것을 뜻한다. 우리는 무엇을 볼 때 눈으로 보면서 무언가를 생각하게 된다. 보면서 생각한다는 것 무얼 말하는가. ‘생각(想)의 원래의 올바른 뜻(原義)’은 이러하다. 모습(相)을 마음(心)에 담다. 우리가 무엇을 볼 때, 그냥 눈으로 보고 지나치기도 하지만, 이따금 마음이 향(向)할 때도 있으니, 마음이 향(向)하니 생각(想)은 깨어나고, 그렇게 마음이 향(向)하는 모습(相)을 마음(心)에 담으니, 마음이 곧 ‘진실(眞實)한 생각’의 요람이 아닐까

<중략>